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혜경

최근작
2013년 5월 <신이 주신 특별휴가>

박혜경

농사꾼의 자식으로 태어나 학교보다는 산과 들로 쫓아다니며 자연공부를 더 열심히 한 덕분에 미적분보다는 모심기에 더욱 재능이 많은 촌뜨기다. 억울한 사람은 내가 지킨다는 돈키호테와 같은 정의감에 불타 경북대학교에서 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자기 몸은 지키기 못한 채 유방암 선고를 받게 된다.

암으로 인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직장에도 사표를 내고 힘들어하지만 저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암은 생각하기에 따라 더 나은 삶을 향한 터닝 포인트가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펜을 든 용기 있는 저자. 그녀가 항암화학치료로 고통 받을 때, 한 집에 살고 있던 엄마도 담도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두 명의 암환자를 간호하느라 가족들은 조금씩 지쳐갔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아픔들을 조금씩 글로 썼으며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2013년 현재 저자는 경북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공부를 하고 있다. 암으로 인해 더욱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저자는 지금도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