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을 전공한 데이비드 젤처는 졸업 후 야생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수의대에 다시 입학했지만 결국 늘 열망하던 스토리텔링 작가가 된다. 지은 책으로 『꼬마 닌자』, 『러그: 북극의 재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