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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밤바렌(Sergio Bambaren)1960년 페루의 해안 도시 리마에서 태어났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화학공학자 이자, 전직 다국적기업의 아시아 총괄관리자였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 사표를 내고 파도타기를 즐기는 작가가 되었다. 작가로 활동하면서 인세의 90%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단순한 삶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고, 바다와 바다생물,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페루의 비영리 단체 <Mundo Azul(푸른 세상)>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작가가 된 결정적 계기는 정신없이 일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자신이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기 위해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표를 낸 후 포르투갈의 한 해변에서 파도를 타는 돌고래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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