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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리쏘(Eduardo Risso)아르헨티나 레오네스에서 출생. 1981년 잡지 만화 《훌리오 시저》와 《엘 앙헬》을 시작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리소는 1997년 다크호스에서 출간한 《에일리언: 부활》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 이후 여러 작품을 작업했다. 브라이언 아자렐로와 함께 버티고 미니시리즈 《조니 더블》을 제작했으며, 이 작품에서 시작된 아자렐로와의 인연은 아이즈너상을 다수 수상한 시리즈 《100개의 탄환》으로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의 협업은 계속 이어져 《배트맨: 무너진 도시》와 《배트맨: 플래시포인트》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리소는 《100개의 탄환》을 통해 아이즈너상 세 차례, 하비상 두 차례에 옐로우키드상까지 받았다. 2010년부터 리소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리는 크랙 뱅 붐 국제 코믹스 컨벤션의 조직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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