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18기 개그맨이다. “안녕,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체중이 120kg에 달했고, ‘건강 위험’ 진단까지 받으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했다. 두 달 만에 체중을 40kg 감량하여 건강도 되찾고,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