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연구로 학사 학위를,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정치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칼리슬 배렉스 전략연구소의 초빙교수, 여군방지자문위원회와 UN 여성발전국의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2007년 현재 국제관계협의회 회원이며, 플로리다 국제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분은 분명히 이들의 용기와 끈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자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그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 불가능한 꿈만은 아니라는 점도 시사한다. 그들은 수상을 목표로 하거나 기대하지 않았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올림픽과 같은 게임의 승리자가 아니다. 천 분의 1초 단위나 십분의 1 포인트 차로 다른 사람을 모두 제친 사람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