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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 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금발 머리 내 동생』, 『여우 도둑』, 『플라스틱 수프』, 『과수원집 개 두 마리』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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