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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숙월

최근작
2023년 8월 <오래 가까운 사이>

권숙월

1945년 김천시 감문면에서 출생. 1979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역임. 김천문화원과 백수문학관에서 시 창작 강의. 새김천신문 편집국장.
시집 『동네북』 『예수님은 나귀 타고』 『무슨 할 말이 저리도 많아…』 『젖은 잎은 소리가 없다』 『왜 나무는 서 있기만 하는가』 『이미지 변신』 『그의 마음속으로』 『하늘은 참 좋겠다』 『옷고름 푼 복숭아나무』 『하늘 입』 『가둔 말』 『새로 읽은 달』 『민들레 방점』 『금빛 웃음』 등 발간.
시문학상, 경상북도문화상, 경북예술상, 김천시문화상, 매계문학상 등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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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9년 제34회 시문학상

저자의 말

<민들레 방점> - 2018년 5월  더보기

등단 40년을 앞두고 열세 번째 시집을 낸다. 시골 시인으로 사는 덕분에 시에서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 여러 번 들었으나 적지 않은 숫자 앞에 잠시 쓸쓸하다. 이번 시집은 산문시로만 구성되었다. 시는 쓰기도 좋아야 하지만 읽기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은 한결같다. 쉬운 시, 그림이 그려지는 시를 쓴다는 원칙을 지켰다. 나의 시는 달과 별, 눈과 비, 나무와 풀, 날짐승과 길짐승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받아 적은 것이다. 가족을 비롯한 목소리 낮은 사람들의 진솔한 삶을 그린 것이다. 시에 깊이 빠지고 싶다. 맛있는 시를 쓰고 싶다. 2018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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