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6년부터 창작 교실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해 왔고, 2003년 전북중앙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7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동화 작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선생님은 자연과 어우러진 어린이의 세계를 작품에 담아내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