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농장에서 자라, 땅의 생태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배낭 하나만 걸친 채 전 세계를 도보로, 때로는 오토바이로 방랑하며 청년기를 보냈고, 미래를 탐험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SF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19년에 《씨앗을 쫓는 아이들》로 뉴질랜드 북어워드 에스터 글렌 상, 오렐리스 최고의 어린이 도서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20년에 카네기 메달과 CBCA 올해의 책에 후보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우리나라에 소개되 책으로는 《벌이 되고 싶은 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