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신춘문예'에 동화 당선으로 작가가 되었습니다. 대학 다닐 때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지만, 첫 책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제 책을 읽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해줄 때, 힘이 생기고 보람을 느낍니다. 쓴 책으로 동화책 <파란 자전거를 찾습니다>, <할머니의 앵무새>, 청소년 인문학 도서 (공저)<작품 속으로 풍덩 문학관 산책>이 있습니다. <할머니의 앵무새>는 인도네시아에 수출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