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가르치다가 어린이를 위한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도록 돕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27개국에 번역·소개되었고, 다양한 나라의 유명한 도서 상 후보에 오르거나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 《꼬마 책도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