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패션 저널리스트다.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Detroit Free Press>, <우먼스 웨어 데일리Women's Wear Daily>, <W>,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아메리칸 엘르American Elle>에서 일하며 뷰티, 패션, 미용과 관련된 많은 칼럼을 썼다.
뉴욕에서 일하던 저자는 꿈에 그리던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nternational Herald Tribune>지의 스타일 에디터를 제안받아 망설임 없이 파리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매력적인 프랑스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지금은 25년째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그녀는 프랑스 여자들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떻게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지 오랜 세월 동안 가까이서 지켜보며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훔쳐보고 싶은 프랑스 여자들의 서랍》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금은 자신의 블로그 ‘A Femme d’Un Certain Age’를 운영하며 새로운 책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