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다년간 생활하며 중국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지금 이대로 괜찮은 당신』 『나의 세상을 완성해 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