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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이선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6월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이선미

2010년 《시와사람》으로 등단한 시인은
조선대학교 법학과 졸업
<대한일보> 사장을 역임하였다.
수상으로는 전국계간지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시집 『아버지, 거기 계셨군요』
『칼질하는 여자』 『지독한 사랑』 『반란의 바다』,
『측백나무 숲길을 걷다』
에세이집 『참말과 거짓말』 『위로받는 세상을 꿈꾸며』 『향기로운 고통』 ,
동화집 『아버지의 그림자』 『바보 소년 바위의 모험』,
청소년소설 『풍금소리』
디카시집 『다시 봄을 기다리며』 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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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다시 봄을 기다리며> - 2023년 3월  더보기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마주친 풍경에서 시적 영감을 얻은 후부터 사진을 찍고 바로 그 자리에서 느낌을 시로 형상화시켜 디카시집을 펴내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늘 나의 휴대폰으로 사물을 포착해 시를 쓰다보니 그 재미가 쏠쏠하다. 디카시집으로는 처음 펴내는 것이어서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사진의 기호와 시의 기호가 함께 어우러지는 원시적인 언어에 대한 생각이 많아진 요즘이다. 사진이미지가 사진작가의 작품이 아니어서 약간은 서툴고 세련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나의 내면에 깃든 시적 영감을 끌어올린 것이어서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오랜만에 펴내는 시집이어서 그동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안부편지 쯤으로 이 책을 읽어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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