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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J. 박스(C. J. Box)1958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교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덴버 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목장 노동자, 낚시 가이드, 측량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다가 결혼 후에는 부인과 함께 여행사를 설립해 운영했다.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작가를 향한 열망은 식지 않았고, 마흔 무렵에서야 《오픈 시즌》을 완성한다. 무명 작가가 자신의 책을 손에 쥐기까지는 그로부터 또 삼 년이 더 걸렸지만 복스는 데뷔작 한 권으로 매커비티상, 검슈상, 배리상, 앤서니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나아가 에드거상 신인상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북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물론, '시카고트리뷴' 선정 미스터리베스트10에 오르는 등 대형 신인이 등장했음을 화려하게 알렸다. 《오픈 시즌》의 대성공은 열일곱 권에 달하는 ‘조 피킷 시리즈’의 발판이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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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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