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들어진 한국건축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회원은 문화재실측설계기술자, 문화재보수기술자를 비롯해 학계, 연구 및 전문직공무원, 현대건축 설계와 시공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1월 청양 장곡사에서 개심사에 이르는 첫 번째 답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주제를 정해 정기 답
사를 다니고 있다.
그간의 답사기를 정리한 《우리옛집-경상도》, 《우리옛집-강원·경기·서울·전라·충청》 2권을 2015년에 출간했다. 앞으로도 주제별로 답사하고 그 결과를 책으로 묶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