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 빨강 라코스테(Lacoste) 드레스를 입지 않겠다고 고집피우며 첫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힘.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의 취향은 넓은 범위를 포용하게 되었고 마드모아젤, 엘르, 셀프, 보그 등의 잡지에 패션과 뷰티에 관한 기사를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