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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 사쿠타로(萩原朔太郞)구어 자유시를 완성해 일본 근대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슬픔, 우울, 허무 등의 감정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 그의 시는 잘 벼려진 예리한 감성과 감각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달을 향해 짖는다(月に吠える)≫, ≪우울한 고양이(?猫)≫, ≪빙도(氷島)≫ 등이 있다. 문학 활동 외에도 음악, 마술, 사진 등 다방면에 걸쳐 관심을 보였다. 그중 만돌린에 조예가 깊어 마에바시에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른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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