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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사라져가는 서울의 골목길을 답사하며 남아있는 옛 풍경들을 화폭에 담았다. 지금은 파주출판단지에 작업실을 꾸리고 지역시민들과 그림을 매개로 한 기록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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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사라져가는 서울의 골목길을 답사하며 남아있는 옛 풍경들을 화폭에 담았다. 지금은 파주출판단지에 작업실을 꾸리고 지역시민들과 그림을 매개로 한 기록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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