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입대를 계기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에 입문해 전국의 정책 현장을 찾아 취재여행을 즐긴다. 인생 후반기, 숲을 가꾸며 살고 싶어 영남알프스 산자락에서 황칠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황칠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