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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업사이클 전도사를 자처하는 작은 체구의 당찬 여성 사업가. 20대 중반에 망치 하나 들고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고, 30대 중반에는 재봉틀 하나로 업사이클 사업에 뛰어들어 ‘세이지디자인’을 운영중이다. 그냥 얻어지는 건 세상에 없으며, 반드시 자기 손으로 해결하고 끝내야 직성이 풀린다는 고집쟁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하고 본다. 마흔을 넘어선 지금도 두 눈을 반짝이며 여전히 뭔가 재미난 일을 벌이기 위해 궁리한다. 시작했으니 뭐라도 이루고 싶은 그녀는 다음 시작을 위해서 칼을 뽑았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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