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내 꿈은 조퇴》 《나는 진정한 열 살》 《범인은 바로 책이야》를 펴내 기쁩니다. ‘내가 아는 아이’ 같은 어린이 이야기를 더 쓰고 싶다. 에세이로는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환상의 동네서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