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자랐어요. 뉴질랜드의 윈텍 대학교에서 사진으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2002년에 졸업했어요. 2009년부터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어요. 지금은 남편 제이든, ‘미스터 우드’라는 이름의 개와 함께 한적한 시골에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