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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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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어떻게 할 것인가>

김무식

1954년생. 전 국회출입기자. 1987년 5월 어느 날, 10년간의 부산시 지방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세상을 두루 알기 위해 주유천하(周遊天下)를 감행한다. 30년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들의 희로애락과 장단점을 경험하며 참된 인생공부를 하였다.
‘의미 있는 삶, 정신적인 부, 행복한 성공, 사람과의 관계’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는 그의 최대 화두는 “포기하지 마라. 나에게도 신의 한 수가 남아 있다.”이다.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희망은 누가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는 거라고 목소리 높여 강조한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말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인가? 과연 행복은 무엇인가? 성공은 무엇인가? 건강은 또 무엇인가?” 그는 말한다. ‘자신의 생각은 결국 자신을 만들고 형성해 성공의 초석이 되며 핵심적인 디딤돌 역할을 한다. 모든 성공은 자기 생각과 그 믿음에서 시작한다.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행동한다면 누구든지 성공의 길에 다다를 수 있는 이유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성공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내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렇다. 누구에게나 아직 신의 한 수가 남아 있으니 절대로 포기 말고 평소 자신을 연마해 놓으면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과감히 낚아챌 수 있다. 성공을 낚는 자신만의 비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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