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1999년부터 각종 신문, 잡지, 광고, 사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밖에도 아동문학 작품, 여행가이드, 요리책에 그림을 그렸다. 책을 읽고, 먹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금은 남편과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나쁜 말 팔아요』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