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했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작품들을 쓰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음악에도 큰 재능이 있어 네덜란드에 있는 여러 어린이 극장과 학교를 찾아다니며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첫 번째 책이며,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영미권에서도 번역 ? 출간되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