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큐레이터이자 작가, 강연자, 미술관 디렉터로 40여년 간 활동했다. 웨그만의 전시를 여러번 맡으며 교감을 나눴다. <THE BODY> <LANDMARK> <EDWARD BURTYNSKY>?등 사진에 관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