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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순석

최근작
2007년 6월 <푸른 진주>

양순석

1954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났다. 강원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제1회 문예중앙 신인상에 중편 '오위류'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지워지지 않을 그 연둣빛>, <푸른 진주>와 장편소설 <나무가 아름다워지는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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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푸른 진주> - 2007년 6월  더보기

열정과 매혹에 사로잡혀 소설을 쓰던 시절을 지나 이제 나는 시간의 맨 얼굴과 면벽하듯 마주하고 있다. 시간과 나 사이엔 그 어떤 촉발 장치도 없다. 오로지 나, 그리고 시간이 있을 뿐이다. 내게 일상은 여전히 숭고하지만 한 줄의 글도 창조해 내지 못하는 시간은 공허하기만 하다. 그러므로 고통을 수반한 작업을 통해 굳이 이 책을 내려는 이유는 시간과 나 사이에 매개물, 혹은 영감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토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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