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과 문화인류학 전문가로, 신슈 대학 조교수, 오사카 대학 조교수 및 교수를 거쳐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 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요괴론.샤머니즘.민간신앙과 관련한 깊은 지식은 일본 국내 문화 연구 분야에서 1인자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