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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옥울산에서 ‘열정 파워강사’로 通하는 작가, 한경옥. 그녀는 마흔이 넘도록 꿈이 없었다. 늦깎이 만학도의 길에 오르면서 비로소 꿈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한 뒤 23년 동안 학원을 운영했다. 그녀가 꿈꾸던 일은 아니었다. 학원을 하면서 학력의 벽에 부딪혀 그때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그녀만의 ‘꿈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쉰이 넘어서는 강사가 되겠다는 다소 무모한 꿈을 가졌지만, 그녀만의 ‘꿈 달리기’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강사로서 엄청나게 성장한다. 1인기업 대표이자 지역 최고의 동기부여전문가, 인기강사로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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