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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분당에 있는 대안학교를 졸업했고, 군대를 다녀온 뒤 문탁네트워크에서 공부하며 목공소에서 목공 일을 배웠다. 학창시절 완독한 책이라곤 『아홉 살 인생』 한 권이 전부인데, 문탁네트워크에 와서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과 사랑에 빠졌다. 현재는 목공소에서 독립해 프리랜서 공간디자이너로 일하며 인문학 공부와 <길드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늘 일과 공부, 활동에 허덕이지만, 어쩔 수 없다.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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