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 건강의 최고 권위자인 김덕희 원장은 소아질병만을 전문으로 한 어린이병원을 국내 최초로 개원하면서 전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았다. 2006년 6월에 개원한 어린이병원은 소아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신경외과, 소아외과, 소아정신과, 소아정형외과 등 소아질병만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6세 이전의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세에는 신체와 정신의 80%가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어떻게 건강을 관리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 건강이 결정된다. 저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비타민] 등의 방송에 출현하여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6세 이전의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은책에 <소아내분비학>, <소아당뇨병의 치료>, <소아비만과 소아당뇨: 엄마와 함께 읽는 만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