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으로 레스토랑을 하는 집안에서 자랐다. 셰프가 된 지 2년 만에 미슐랭 1스타를 받았고,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한국인 셰프 덕분에 한식을 사랑하게 되었다. 지금은 한국에 살며 우송대학교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