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대만의 김태희! 떠오르는 신예 증개현. 주로 CF와 뮤직비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우로, 영화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데뷔작이다. 처음 출연한 영화임에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연기로 제 44회 금마상 ‘여우 조연상’ 후보로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미소가 예쁜 청순함이 매력인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