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중학교 수학 선생님. 내향인이지만 학생들과 함께할 때면 기꺼이 외향인으로 변신합니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교실을 꿈꾸며 미래의 우리를 만나러 오늘도 걸어갑니다. 『을지로 그림책』을 쓰고 <굿바이, 전주 기자촌>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