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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하다큐멘터리 사진가로 1963년 경상북도 고령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흔들리는 경계>를 시작으로 그간 1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8년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상>을 수상했다. 해인사에서 혜암 스님, 법전 스님, 도견 스님 등 원로 스님들을 카메라에 담아 작품으로 남겼으며, 월정사와 동화사를 작업해 기록으로 남겼다. 우리의 산천과 사찰을 찾아가 전통과 문화를 기록하고 작품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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