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독립연구자로 성공회대 강사이며, 문학박사이다. 논문으로 「러스킨의 ‘노동’과 평등의 관념 - 중기의 사회 저작들을 중심으로」 등을 썼다.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의 상임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