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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담『어린이와 문학』과 ‘푸른 동시 놀이터’를 통해 등단했으며,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이야기 씨앗을 찾아 오늘도 두 눈을 반짝이고 있다. 쓴 책으로 『요정도 우산이 필요해』, 그린 책으로 『차례』, 『체할라, 천천히 먹어』, 『홍시와 고무신』, 『활옥동굴과 아이』, 『전설의 달떡』, 『똥이 어디로 갔을까』, 『버럭 왕자님』 등이 있다. 『할머니 등대』, 『주황 조끼』, 『똥지게 총각 아무개』, 『모두의 앵두』는 쓰고 그렸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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