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열두 살 때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왔어요. 대학 공모전에 낸 소설이 당선(2010년)과 가작(2012년)을 수상하면서 글쓰기에 맛을 들였지요. 이후, ‘소요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상’, ‘전국 정조 효 백일장 차하’, ‘가야사 스토리텔링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전자책 소설 『활을 쏘다(필명: 옥세림)』가 있어요. 자라는 동안 어려울 때마다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셨어요. 그래서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 위로와 감동을 드리는 것으로 세상에 은혜를 갚으리라 다짐했지요. 제가 지은 이야기를 읽는 분들은 아주 작은 행복 하나쯤 갖게 되기를 늘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