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로 1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 스포츠계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을 이끌고 있으며, 모든 학생선수가 인권이 먼저인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도록 만드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권먼저, 즐거워야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