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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韓寒)중국의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밀리언셀러 작가. 1980년대에 태어난 세대, ‘바링허우(80後)’의 기수로서 문화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2년 상하이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의 교육 현실에 대한 강한 반감으로 2000년에 고교를 자퇴하고, 같은 해에 중국 청소년의 현실을 배경으로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를 고발한 소설 『삼중문(三重門)』을 내놓았다. 엄청난 인기를 누린 이 데뷔작으로 이른바 ‘한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그는, 이후 『장안란(長安亂)』 『연꽃도시(一座城池)』 『영광의 날(光榮日)』 『1988: 나는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 등의 작품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중국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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