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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남은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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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너라면 할 수 있어>

남은주

한겨레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하면서 문화, 여성, 인권에 대해 썼어요. 지금은 시민 4분의 1이 외국 사람인, 조각보 같은 도시 베를린에서 살면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틈틈이 어린이 책을 옮기고, 어른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코로나19 학교에서 아이들의 행복 찾기!』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사랑한다는 말』 『네가 어디에 있든』 『베를 짜다 삶을 엮다』 『가만히 들여다보렴』 『운하 옆 오래된 집-안네 프랑크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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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한다는 말> - 2022년 5월  더보기

누군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지고, 힘을 내고, 좀 더 좋은 사람,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사랑한다는 말' 속 동물들은 러브 레터를 받자마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정해지기 시작합니다. 늘 보던 가족과 친구들이 내게 러브 레터를 보내는 특별한 존재로 보이기 때문이지요. 사랑의 말은 동물도, 아이도, 어른도 춤추게 합니다. 그동안 거리 두기를 하느라 사랑의 이 강력한 전염성을 잊고 살았나 봐요. 이 책이 누군가의 책장에 다정한 러브 레터가 되어 꽂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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