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했다. 다섯 살에 「샘과 돼지」를 쓴 이후 줄곧 작가가 되고 싶었다. 아이오나는 대학교 마지막 시험을 치르면서 『펭귄 아인슈타인』을 쓰기 시작했다. 『펭귄 아인슈타인』을 쓰는 일이 더 재밌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아이오나는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