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연구소 소장. 갤럽의 ‘고객 참여와 휴먼 시그마 연구’의 치프 사이언티스트(Chief Scientist)이다. 전 세계의 갤럽 고객들에게 고객 참여를 개선하고 사업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상담을 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휴먼 시그마를 관리하라」를 공동으로 집필한 그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사회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동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소재 윌리엄 앤드 메리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네소타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뉴저지의 프린스턴 근교에서 아내 로빈과 쌍둥이 딸 앨리슨과 에마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