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전문 번역가로서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오묘한 이야기와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책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사 게렌발의 『돼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