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고는 못 견디는 이들을 딱하게 여겼는데 내 얘기였다. 브릿G와 네이버에서 《망국의 황녀님에게》를 연재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유령처럼 배회하며 원고를 남발하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