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소중하게 생각이 되어 기록하는 일이 습관이 되었다. 그로 인해 수필작가가 되었고 예술인상을 받았다. 증평문인협회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저서로는 《서먹한 엄마와 거친 남미로 떠났다》(공저)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