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인문대에서 문화인류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이주노동자, 다문화주의에 관한 것이며, 번역서로는 『문화유물론』, 『문화인류학의 20가지 이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