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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스 맨다이어(Costas Mandylor)그리스와 호주에서 축구스타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코스타스 맨다이어는 은퇴 이후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로 거듭났다. 나치 유태인 수용소를 그린 <트라이엄프>로 데뷔해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한 짐 모리슨의 전기 영화 <도어스>에 출연했으며 패트릭 뎀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자유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멜로, SF, 액션 등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변신을 보여준 그는 <쏘우3>에 호프만 형사로 출연한 이후 계속해서 <쏘우> 시리즈에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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